맑은 하천과 풍요로운 산,
해와 바람, 물과 나무가 조화로운 아람마을의 이야기
봄이 되면 마을에 가득차는 개구리 울음소리, 소원을 들어주는 동굴,
사람과 동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풍족한 결실을 만드는 마을
아람마을 현황; 자연
마을의 뒷산인 고양산, 봄이되면 개구리들의 집이 되는 습지.
적당한 깊이로 시원하게 흐르는 하천과 생명의 결실이 가득한 논밭들.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아람마을입니다.
아람마을 현황; 문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궁화나무

소원을 들어주는 동굴의 바로 앞에는 커다란 무궁화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 무궁화나무는 보통 1m~2m 높이로 자라는 평범한 것들과는 달리 그 크기가 무려 4m가 넘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어쩌면 아시아를 통틀어 가장 큰 무궁화나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하고 늠름한 무궁화나무는
아람마을의 역사적 사건들을 함께 겪으며 살아온 신성한 나무인 것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동학농민운동 기념공원

동학농민운동의 핵심 사상인 ‘인내천’ 즉,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권 성장을 이루고자 싸워나간 홍천 아람마을사람들을 기리는
역사의 아픔이 묻어있는 장소입니다.

고양산아람마을 풍암2리
(고양산에서 바라본 풍암 뜰) 풍암리(豊岩里)는 면사무소를 비롯 각 관공서와 초 · 중 · 고등학교가 위치하며, 시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정기 5일장이 활성화된 면의 중심지이다. 1914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령리(地靈里), 승방리(升方里), 조가동(鳥歌洞), 감두리(甘頭里), 현하(峴下), 막둔지말(幕屯地村), 구새달을 병합하여 풍암리(豊岩里)로 구획 되었다. 1942년 행정구역상 풍암1 · 2리로 분리되었다가 1952년 재 병합하였으며, 1965년에 법정단위 풍암리, 행정단위 풍암1·2리로 개편되었다. 마을의 경계는 마을 뒤편 아미산에서 남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경계 동으로 검산리, 고양산 능선 북쪽은 수하리와 인접하며, 지방천을 따라 남쪽은 하군두리, 서(西)쪽은 어론리와 리(里) 경계를 이룬다. 또한 아미산에서 마을 중앙으로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을 진등이라 불리며, 행정구역은 이 진등을 경계로 남쪽은 풍암1리 북쪽은 풍암2리로 나눠진다. 역사 유적지로 면사무소 뒤편 작은 고개를 자작고개라 부르는데 이는 동학난 때 동학농민군과 관군이 싸운 최후 격전지로 동학군이 패하여 많은 사상자의 흐른 피가 자작자작 흘렀다 하여 자작고개 라고 불리었다고 전한다. 이곳에는 1978년 동학군위령탑(강원도 기념물 제25호)이 건립되어있으며, 201* 년에는 주변을 동학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고개 마루에는 수령이 오래된 엄나무 아래 마을 성황당(城隍堂)이 있어 매년 음력 정월 첫 정일(丁日)에 풍암1 · 2리 주민이 모여 지신(地神)과 산신(山神)에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며 주민 가가호호를 위한 소지도 올린다. 2017년에는 고개 정상을 터널로 정리 하였다.
마을 현황 자연(산, 농경, 계곡)
  • 산·바위
    • 1) 고양산
  • 골짜기 1) 베루꾸미, 2) 조피골, 3) 홀통골(좁은골, 나물 많이 나던 골), 4) 산작골, 5) 바랑골(중이 바랑을 지고 가다 급한 볼일이 있어 바랑을 벗어놓고는 급한 볼 일을 보고 바랑을 버리고 그냥 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 가장골, 7) 작은피방골, 8) 피방골(전쟁 때 피난을 하던 곳으로 골이 구부러져 있어 피난하기엔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9) 음성골, 10) 면박골(목화 재배지), 11) 뒷골, 12) 약물골, 13) 아랫용호터, 14) 평전미골(묘가 평평하게 뭉개져 있는 곳이라한다), 15) 곧을골, 16) 용호터, 17) 독장골(독을 만들었던 골), 18) 덕골, 19) 용호터골, 20) 심방재, 21) 재피골, 22) 여내골(연이어서 나온다), 23) 숯가마골(아미산에서 숯을 만들던 골짜기), 24) 지방바위골, 25) 바람불이(여름에 얼음이 있고 초복때까지 바람이 들어오는 굴), 26) 가장골, 27) 큰골, 28) 안골 ㉠ 용수교, ㉡ 풍암교, ㉢ 용두안2교, ㉣ 용두안1교, ㉤ 후동교
  • 서낭당 ㉮ 서낭당 ㉯ 서낭당
지명 (아람마을의 지명)
  • 진등모퉁이 행정구역 풍암1 · 2리를 나누는 진등 긴 능선 끝자락으로 서석면 소재 관문이다.
  • 현하(峴下) 고개 밑이라는 뜻으로 진등 북쪽 지역의 지명이다. 풍암2리 리사무소와 노인정이 위치하며 풍암2리 마을 중심지역이다. 이곳에는 1960년대까지 제재소와 정미소, 삼굿가마(大麻 찌는 가마), 버섯공장터가 남아 있었으며, 1970년대 농가에서 맥주원료인 호프를 재배하면서 호프 수집건조장이 지어져 있다. 2008년 자동차 1급 정비공장이 설치되어 운영해오고 있고 농업협동조합 경제사업소가 2010년도 이전되었으며, 로컬푸드 사업장인 두부공장과 콩나물공장이 위치한다. 2012년 농기계 임대사업장인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동부지소가 위치한다.
  • 후동(後洞) 풍암2리 마을회관에서 서북향 언덕진 지역으로 마을 중심지역 뒤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말기에 지은 전통한옥이 있고 일제강점기에 주민회의 및 교육장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공회당이 있었다. 독장골 입구에는 옻물 샘터가 있어 예전에 옻이 오른 환자가 이물로 씻어 치료하던 샘터가 있기도 하다.
  • 둔지말 언덕 위에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현하 건너 후동 위쪽의 부락을 일컬었다.
  • 장막(長幕)둔지 풍암2리 서북향 고양산 아래지역이다. 예전에 포수가 막을 치고 살던 곳이라는 지명설이 있다. 고양산 등산로가 설치되어 왕복 3시간 정도 부담 없는 코스로 등산객이 점차 늘어나는 곳이다. 1950년대 까지도 연자방아가 있었으며 1990년대 후반기 까지 연자 밑 부분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이 없어졌다.
  • 덕밭치(德田洞) 아미산 아래 큰 밭이 있어 붙어진 지명이다. 풍암2리 중심 하천인 승방천이 여기에서 발원되어 지방하천으로 흘러간다. 아미산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검산리와 수하리를 접하고 있어 이곳에서 수하리 누런동과 연결되는 심방재와 검산1리를 넘는 큰 골재 지름길이 있다.
  • 속버덩 현재 서석면민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하천의 물 흐름이 자연적으로 양 옆으로 나눠져 흐르면서 중앙에 사구가 생겨 잡목과 잔디가 자생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여름철 소를 매어놓는 장소였으며, 가운데 있는 평지라는 뜻의 지명이다. 6.25 전쟁 시 경비행기 활주로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하며, 이후 예비군 훈련장으로 활용하다가 주변 둘레 제방공사를 하고 서석면 체육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언둔지 풍암 공동묘지와 서석장례식장이 있는 뒤편 언덕진 곳에 작은 연못이 있었던 곳의 지명이다.
  • 광판이(廣板이) 넓은 들이란 의미로 강변에 큰 버드나무가 서식하며 경관이 좋았으며, 물고기가 많아 여름철 천렵 터이기도 하였다.
  • 이반뜰 오래전 풍암시장 앞은 습지로 버드나무가 울창하게 자생하던 곳을 검산리에 보를 막아 수로를 개설 농경지를 조성하였는데 이곳이 풍암1리 행정구역 2반 지역으로 이반 뜰 또는 시장앞뜰로 불리어진다.
고개(峙) (아람마을의 고개)
  • 자작고개 서석면사무소 뒤편 진등을 넘는 작은 고개이다. 동학혁명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하던 전적지로 동학군이 관군에 패하며 사살되어 흐르는 피가 자작자작 흘렀다하여 지작고개라는 설이 있다. 1978년 동학혁명 위령탑이 건립되어있으며, 고개 마루에는 마을 서낭당이 있다.
  • 왜갈고개 물안골에서 조가동 넘어가는 언덕길로 왜가리가 많이 서식하였다 하여 왜갈고개라 하였다고 하나 현재는 왜가리가 찾지 않는다.
  • 신베이재(심방재) 덕밭치에서 아미산과 고양산을 이은 산 능선을 넘어 수하리 눌언동과 연결되는 고개이다. 귀신 신(神) 동네 방(坊)자를 썼고 스님이 살았던 곳이라고도 한다. 이 재를 넘으면 10여리를 단축하여 1970년대 이전에는 주민의 왕래가 많았다.
  • 큰골재 덕밭치 우측 큰골에서 검산1리 **골 를 연결하던 고개이다. 검산1리와 풍암리 주민의 교류가 많던 고개이다.
소(沼) (아람마을의 연못)
  • 베루꾸미 고양산 앞 주변의 바위가 벼룩의 콧등처럼 경사가 심하게 생긴 지역으로 이곳의 물 깊이가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의 흔적 (아람마을의 옛 흔적)
  • 성황당 자작고개 정상에 수령을 가늠할 수 없는 엄나무 아래 풍암 1 · 2리에서 공동으로 모시는 마을 성황당이 있다. 음력 정월 보름에 풍암1·2리 주민이 함께 모여 지신(地神)과 산신(山神)에게 제사를 지내며 주민가가호호 소지를 올린다.
  • 옻나무 약물터 풍암2리에는 옻나무 약수터가 있었다. 산에서 땔나무나 소 풀 등을 해오는 과정에서 옻나무에서 옻 알레르기가 많이 옮아 고생을 하였는데 치료제가 없었다. 그 때 옻나무 약물터에서 약물로 목욕을 하면 낫는다는 속설로 옻 약물을 많이 이용하였다.
  • 동굴 고양산 세모동굴이라 불리우는 동굴이 있는데 고양산이 고양이 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이동굴 또한 입구가 고양이귀처럼 생겼다. 동굴안에는 사계절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맑은 샘이 있으며, 굴정면부에는 귀모양의 조각이 새겨져 있어 주민들의 애환과 기복을 들어주고 있다.
  • 호프건조장 1976년 맥주원료인 호프재배가 농가소득원으로 재배하여 호프 수매와 건조를 위한 공장이 지어졌으며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 공동묘지 일제강점기에 법정 마을마다 지정한 풍암 1·2리 공동의 묘지가 면사무소 뒤편에 위치하며 마사토양에 남향으로 묘자리로 적지이다.
마을 시설 및 자산 (마을회관 및 경로당)
  • 마을회관 1998년 아미산길54 (풍암리 513-5번지)에 철근콘크리트조로(93.45㎡)건축하였으며, 2003년 1층 6.30㎡, 2층 78.68㎡를 증축 1층은 노인정 2층은 마을 리사무소로 사용하여오다가 2016년 노인정을 신축 이전함으로 1층은 부녀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경로당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경로당 공간의 협소로 2016년 리사무소 옆에 마을자체 자금으로 부지를 마련 홍천군에 기부채납 군에서 노인정을 신축함으로서 노인복지 향상을 기하였다.